2024 무용전문예술센터 서울탄츠스테이션 무료 대관 공익 사업으로 선정 되었던 길서영선생님의 안무가 지난 5월 22일(수)과 23일(목) 양일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개최된 ‘제33회 인천무용제(Incheon Dance Festival)’ 단체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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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 길프로젝트 (안무 길서영) + 안무상
작품명 : <버닝>
본 작품 <버닝>은 주체적인 삶에 대한 열망으로
소멸과 재생을 반복하며 온전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러한 변증법적인 과정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의 실존을 만들어가는
인간 삶 속의 연속적인 감각을 표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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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서울탄츠스테이션은 더 많은 무용수들에게 지지와 격려를 아낌 없이 보내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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