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 5기 장학생들의 편지★

★STS 5기 장학생들의 편지★ 5기 장학생 이한나 안녕하세요? 5기 장학생 이한나입니다.^^ 저는 무용을 하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배움은 항상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저에게 많은 배움과 열정을 주는 곳인 서울탄츠스테이션은 항상 저에게 중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울탄츠스테이션의 발전과 함께 저 자신에게도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고 저 자신을 점검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들과 항상 행복하게 춤을 추는 탄츠인 들이 있기에 제가 계속 이곳에 발걸음을 향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는 탄츠라는 공간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움으로 무용인으로 한 발짝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곳에서 저에게 장학생이라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있어 수업을 듣게 해주시는 것도 너무나 감사한데 장학오디션을 통해 저의 부족함을 보시고 저에게 필요한 수업을 추천해 주시고 시간을 맞춰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장학생 수업 중에 발레와 커닝햄 수업은 저에게 몸을 바로 잡아 주었고 컨템포러리 댄스 수업은 여러 가지 다양한 움직임을 배우며 테크닉을 습득할 수 있게 되어 움직임 폭이 넓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미나유교수님의 즉흥수업은 몸과 머리뿐만이 아닌 마음까지 느끼게 해주시는 수업이어서 저의 삶에까지 변화가 되어 감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하며 움직임을 통해 말하는 모습까지도 변화가 되었기에 저에게 있어 장학생이라는 기회는 단지 무용에서 끝나는 것이 예술인으로 거듭나게 해주었습니다. 저에게 장학생 3개월이라는 시간은 하루하루 너무나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장학생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이곳에서 꾸준히 수업을 들으며 제 자신을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저의 삶이 마침표가 아닌 진행형으로 거듭나는 탄츠인이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서울탄츠스테이션 모든 직원 분들과 항상 많은 것을 일깨워주시고 기회를 주신 미나유교수님과 강혜련교수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5기 장학생 이지현 안녕하세요~ 저는 2013년 상반기를 서울탄츠스테이션 장학생으로 공부하게 되어 무척이나 감격스러운 이지현입니다. 언제 마쳤나 할 정도로 시간은 쏜살 같이 지나갔지만 저에게 이번 학기는 남다른 시간 이였습니다. 장학 오디션을 지원하는 시간부터 선발되었을 때의 시간까지 저는 긴장감을 늦출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순서를 외우는 것이 지극히 부족하다는 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에 자신감을 갖기가 어려웠습니다. 분명 저보다 무용에 대한 열정과 뛰어난 실력을 가진 분들이 함께 오디션을 보았고, 그중에서 선택이 된 것은 무용을 포기하지 말고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인 거 같았습니다. 일주일에 4class를 매일 같이 출석한다는 것은 저를 어떠한 system에 얽매이게 한다는 의미가 아니었습니다.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때에도 어김없이 신촌으로 향하는 저를 바라보며, 아.. 그래도 나는 무용을 전공하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심겨졌고, 다른 곳에서 탈출구를 찾으려 했던 제게 푯대와 같은 역할을 해 준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학기는 즉흥, 모던, 커닝햄 수업을 하였는데 신체의 이동 경로와 바르게 정렬하는 방법론, 음악과 몸과 내정인 에너지 혹은 감정 표현이 같이 가는 무궁무진한 방법론 들을 알아가는 과정이었고 지금도 그 과정 중에 있습니다. 항상 한결 같은 열정으로 감동을 주시는 미나유교수님, 강혜련교수님, 손혜인매니져님, 직원 분들 아르바이트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3년 7월 어느 아침에 이지현 드림 5기 장학생 김장미 우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장학생으로 뽑아주시고 수업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도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탄츠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배우고 느끼며 한 학기를 아주 보람 있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 자신을 채우기 위해 뭔가 찾아야 하는데.. 늘 그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왔지만 현실 가운데 형상화 시켜보며, 좀 더 뚜렷하고 정확하게 알아내어가는 과정에서 큰 공부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학교에서 찾을 수 없는 것 들을, 춤을 통해서 동기유발이 일어나고 또 다시 차오르고 춤이 가진 본질을 좀 더 넓고 깊게 또 더 가까이 접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춤 속에서 이렇게 채워지며 조금씩 춤꾼으로 영글어 갈 수 있어서 저에게는 무엇보다도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배워가며 저의 모자란 부분을 채워나가고 싶습니다. 선생님들도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배우고 싶습니다! 5기 장학생 정혜진 이번 기회에 장학생을 하면서 꼭 필요한 수업을 듣는 것이나 평소에는 쉽게 수강할 용기가 나지 않던 수업을 듣게 되면서 시야를 다양하게 넓히고 또 깊어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한 곳에 모이기 어려우신 좋은 선생님들로부터 수업을 받을 수 있고 또 여러 곳으로부터 춤추러 온 분들로부터 각 다른 다양한 점들을 많이 느끼고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탄츠에서 받았던 수업이나 감사한 만남으로 인해 제 자신이 변해온 모습을 뒤돌아보기도 하고 앞으로 변해갈 모습을 그려보기도 합니다. 가르쳐 주신 스승님들과 함께 춤추는 사람들, 좋은 환경으로 운영되도록 힘써주시는 운영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5기 장학생 정한별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탄츠 장학생을 하게 된 정한별입니다. 이렇게 장학생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면서 4개월을 보내게 되었는데 무조건 많은 양의 수업이 아닌 저에게 정말 필요한 수업들을 정해서 지정수업으로 들으면서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아서 정말 이런 기회를 2번이나 주신 미나유교수님과 강혜련교수님께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번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그렇고 항상 장학생으로 지내게 될 즘이면 저의시기에 있어서 무대에 서보기 위해서 작품도 짜면서 도전도 해보고 노력도 해보고 그로인해 여러 가지고 많은 고민도 있고 때로는 힘들어했던 때였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면 그 시기의 저로 인해 제가 조금씩 성장해가고 있다는 것을 크게 느낍니다. 그래서 저로는 탄츠 장학생이라는 이 기회가 주어진 게 더 특별하게 감사하고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비록 4개월이라는 시간이 벌써 이렇게 훌쩍 지나가 버렸지만 앞으로도 이 공간에서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좋은 에너지 받으면서 춤추고 변화하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정말 다시 한 번 더 기회를 열어주신 교수님 두 분께 너무 감사드리고 그동안 저희 위해서 고생해주신 서울탄츠스테이션 직원 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5기 장학생 이나라 안녕하세요! 5기장학생 이나라입니다. 3개월 동안 수업을 들으면서 몸과 마음을 다듬고 수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본테크닉 발레와 커닝햄수업은 물론이고 연기법과 즉흥으로 제 내면에 있는 저와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연기법은 있는 그대로의 저를 사랑하는 법을, 즉흥은 좀더 발전시켜서 다양한 움직임을 찾는 시간이었습니다. 최고의 선생님들과 함께 한 3개월 동안 참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5기 장학생 김희경 안녕하세요 5기 장학생 김희경 입니다 . 먼저 저에게 기회를 주신 Seoul Tanz Station 관계자 선생님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Seoul Tanz Station 공간은 사랑과 기쁨과 행복을 느끼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장학생이 선발되어 달라질 저에 모습에 기대도 많이 되었고, 그 만큼 잘 채워 나가야겠단 각오로 시작 되어 아쉬움과 더 큰 기대로 장학생이 끝났지만, 다양한 수업과 춤으로 인해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과의 인연과 어울림에 관계에서도 많은 배움을 얻어 갑니다. 틀에 갇힌 눈과 마음에서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나 자신을 표현하고 깨워가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5기 장학생 윤채영 5기 장학생 윤채영입니다~ 3개월이란 시간이 어떻게 보면 짧은 시간일 수도 있지만 장학생으로 4, 5, 6월은 저에게 있어서 너무나도 크고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장학생이라는 기회를 주시고 그 기회 속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끼며 춤으로 더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수업을 꾸준히 들으면서 춤뿐만 아니라 몸도 생각도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춤에 대한 열정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 느끼고 소통하면서 행복하게 수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를 발전해 나가며 항상 열려있는 공간에서 끊임없이 배워나가고 발전해 갈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3개월 동안 더없이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기 특별장학생 최명숙 두려움 없이 꿈꾸자. 꼭! 2013년 1월 1일 아쉬운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며 올해는 무슨 일로 행복하고 즐거울까를 웃으면서 고민했지요. 작년에는 혼자 무대를 만들고 서보는 것 이였는데, 다행이 탄츠에서 일 년에 두 번 쇼케이스를 열어줘서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길 수 있었지요. 그리고 올해는 오디션이란 걸 한번 경험해 보리라 마음먹었지요. 이 또한 탄츠에서 장학생 오디션이 있어 쉽게 경험할 수 있어 참 행복했지요. 제가 운도 좋고 복도 많은지라 계획이 착착 이뤄져서 기분이 좋았지요. 그런데 예상치도 못한 특별 장학생에 선발까지 되는 행운이 찾아온 겁니다. 제가 탄츠에서 최고령 층에 속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점을 기특히 보시고 제에게 작은 배려를 해주신 것 같아 참 감사했습니다. 이런 기분 좋은 일이 저에게만 일어나란 법은 없지요! 다른 분들도 탄츠의 여러 좋은 제도를 잘 활용하셔서 저처럼 행복해지시면 좋지 않겠어요? 두려워하지 마시고 꿈꾸고 반복하면 행복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