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4월의 탄츠선생님 Modern Dance 정혜민 선생님 에게 ]

[ 2014년 4월의 탄츠선생님 Modern Dance 정혜민 선생님 에게 ] 1.선생님의 수업은 어떤 수업인가요? - 제 수업은요, 자신을 표현하고 즐기며 알아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춤이란, 흥에서 비롯된 즐기는 행위이라 생각됩니다. 본질적인 것을 찾고 자신의 틀에 얽매이지 않기를 원해요. 질감이 다른 움직임을 입히고, 자유롭게 의사를 대화하듯 움직임으로 풀어내는 수업입니다. 2. 선생님에게 춤이란? - 인생의 전부란 말은 하지 않을게요. 하지만 없어선 안될 '숨'같은 존재. 숨쉬며 살아가는 우린 모두 계속해서 춤을 추고 있다고 생각해요. 3.선생님에게 서울탄츠스테이션은 어떤 곳 인가요? 여러 다른 별들이 모여 빛나고 있는 '우주'입니다. 모두 제각기 빛을 내고 아름답죠... 어느곳보다 열정이 가득차 있습니다. STS를 들어서는순간,, 심장이쿵쾅쿵쾅! 4.탄츠선생님으로써 하고 싶은 말! 용기있는자. 도전하라. join us